🌕 슈퍼패스트 OFFMOON (오프문) 은 뭐하는 곳일까?

오프문은 지난 7월 출범한 슈퍼패스트의 스팀(Steam) 게임 퍼블리싱 자회사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움을 선사해 온 모바일 게임의 DNA를 스팀과 PC로 이어가겠다는 목표로 설립됐어요.
비양도를 바라보는 '슈퍼패스트 제주' 사옥 역시 오프문과 함께 PC·콘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오프문이 지향하는 것도 결국 '재미'예요. "잠깐만 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정신 차려 보니 밤을 새우고 있는 게임이요.
오프문은 유저가 가격을 보고 선뜻 게임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많게는 10만 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 책정되기도 하는 스팀 시장에서, 단돈 1,100원에 게임을 출시하는 과감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 오프문은 어떻게 게임을 출시할까?
오프문은 디렉터 소니아님, 커뮤니티 매니저 곤님, 콘텐츠 크리에이터 루마님·톰님까지 총 4명으로 구성돼 있어요.
그리고 각자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가진 인디 개발 스튜디오 4곳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마다 장르도, 분위기도, 만드는 방식도 제각각이에요.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MoonDay(문데이)’로 정해 새로운 인디 게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게임은 총 4종인데요. 8월에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디펜스 헬덱(Hell Deck)과 캐주얼 멀티플레이 후엠아이넥스트(Who am I Next: Animals)를, 9월에는 로그라이크 2종 크레이지포켓(Crazy Pocket)과 딜러스다이스(Dealer's Dice)를 선보였어요.

🏝️비양도 스튜디오 “게임을 만드는 것은 그릇을 빚는 것과 같아”
슈퍼패스트 제주에 자리한 스튜디오예요. 지난 8월 출시 이후 많은 유저가 즐기고 있는 헬덱을 시작으로, 딜러스다이스와 크레이지포켓까지 만든 팀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고, 기존작과 결이 다른 아늑한 분위기의 타이핑 게임도 준비하고 있어요.
비양도 스튜디오의 특징은 이해하기 쉬운 아이디어에 색다른 요소를 결합하는 것.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실험하고, 예상하지 못한 전략을 발견하게 만드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게임을 만드는 과정은 물레를 돌려 그릇을 빚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힘을 주지 않으면, 흙이 빚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힘을 너무 많이 줘버리면, 오히려 형태가 한순간에 일그러지기도 합니다.
적당한 힘을 줘서 원하는 재미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완성품이 늘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을 만들어 여러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 777 스튜디오 “우리 게임이 잭팟이 되기를 바랍니다.”
슈퍼패스트 성수에 있는 스튜디오예요. 현재 동물 테마의 PvPvE 익스트랙션 슈팅 비스토피아(Beastopia: Raiders)를 개발 중이며, 오는 12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데모로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어요.
777 스튜디오가 지향하는 건 모든 일을 잠시 잊을 만큼 몰입되는 게임. 플레이어의 시선을 사로잡아 자연스럽게 "한 판만 더!"를 외치게 만드는 경험을 목표로 합니다.
👤 아무 스튜디오 “아무에게나, 색다른 즐거움”
아무 스튜디오 역시 슈퍼패스트 성수에 있는 4인 개발 스튜디오입니다.
10월 MoonDay 타이틀 칠캣(Chill Cat)과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작 용사님돌았어요(Heroll: IF)를 개발하고 있어요.
퇴근 후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직장인부터 게임이 처음인 사람, 평생 게임과 함께해 온 유저까지 이름처럼 '아무에게나' 인디 게임만의 독특한 재미를 전하고자 합니다.
💯 퍼센트 스튜디오 “재미없다면, Stop!”
지난 8월 출시한 후엠아이넥스트를 만든 팀이에요.
현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예정작 더카디언(The Cardian: Light the Shrines)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퍼센트 스튜디오의 목표는 세상에 없던 재미를 만드는 것. 아이디어가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새로운 길을 찾고, 다른 방식을 실험하며, 재미를 발견할 때까지 계속 도전합니다.
“저희는 작은 팀이라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며 빠르게 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건 역시 “재밌나?”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지루한 부분은 덜어내고, 재밌는 부분은 더 다듬겠습니다. 즐거웠던 점도, 아쉬웠던 점도 편하게 들려주세요. 자꾸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 그럼 앞으로는 어떤 게임이 나올까?
다가오는 10월에는 칠캣(Chill Cat)이 새로운 MoonDay 타이틀로 찾아옵니다.
그리고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는 세 가지 게임을 먼저 만나보실 수 있어요.
용사님돌았어요(Heroll: IF): 로그라이크 보드 RPG 게임

비스토피아(Beastopia): Raiders: 동물 PvPvE 슈팅 익스트랙션 게임

카디언(The Cardian - Light the Shrines): 로그라이크 덱빌딩 실시간 전략 게임

PC·콘솔로 영역을 넓혀가는 오프문의 개발 이야기, 앞으로도 그 여정은 지속되니 많이 지켜봐 주세요!
